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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꽃님..무지 궁금했습니다..
BY 지나다가 2003-06-03
우연히 아주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님의 삶이 짙게 묻어나는 글을
보고 팬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님이 올려주시는 음악 그리고 시..
그리고 삶의 글들..
너무나 여운이 남는 글이었습니다
끝을 보고 울기도 했구요
누구나 다 아픔은 있어요
그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잘 승화시키는게 삶의 숙제인것 같아요
님의 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여자의 거울같은 글입니다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해요
이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십시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