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님과 녹차향기님의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보고,

1, 우선,그 무슨, 에스..뭐래나 외우기도 힘든 커피의 참맛을
즐기시는 , 커피 매니아인, 노르웨이님 앞에서,
섣부르게 제가 ,카푸치노,헤이즐넷의 원조가 어떻구 저떻구,
되지도 않는 썰을 늘어놓았으니...
어이구, 부끄러워라라라!
용서하소서.

2,누구라도 오시라는 문구,
꽁짜라는 뉘앙스가 팍팍 풍기니,
가슴이 다 설레이네요.
프림,설탕은 지참해야 하나요? 스푼은? 의자도 가져갈까요?

3,아컴 가족들 아이디 살펴보면,
나그네,지나가는 이,등등 떠도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노숙자는 아닌것 같고,)
그렇게 떠돌거나, 수다방 회원이나,아지트분들 어디가서
차나한잔 하자며,헤메지말고
여기 아컴으로 가서,차 와 대화를 나누는것이 어떠실지,
이건 아컴 측에서, 회원 개방 응접실같은거 배려가 있어야겠지만...
(은근히 압력 넣네.)
활성화 안돼면 금방 폐쇄시키면 되죠.

아이구 이거 웨이타 보조가 또 주제넘는 짓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