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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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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방의 여러님들 고맙습니다......


BY 쟈스민 2001-09-03

마음은 어느새 가을 들녘을 향해 달려가고 맙니다.

가을을 보고

느끼고

만져보고 싶습니다.

부족하기만 한 저의 보잘것 없는 글이 책에 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모든것들이 그동안의 이 방에 계신 여러님들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그런 행운(?)을 누리는 시간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는

여러 선,후배님들과의 시간을 저는 많이 아끼는 사람이거든요.

더욱더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며 많은 만남들을 기대하고 싶어요.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마음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