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간 이후
며칠간 뭉게구름에 올라탄 듯 행복했습니다
축하 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따뜻한 박수란 사랑없이 안되는 일이죠
함께 살아가는 삶...
더러는 춥게 ..외롭게 ..슬프게..헐벗어 빈곤하기도 했지만
시간을 타고 넘기며 더불어 함께하고...따뜻한...기쁜...풍요한...
그리고 넉넉한 삶으로 만들어 가는 지혜를 잡을줄도 알게 되지요
큰것이 아니어도.. 화려하지 않아도
우린 아주 작은것에서 행복이 출발되는것을 아니까요
희망을 가슴에 품으면 순간 순간이 참 살만합니다
화려한 봄날....모두 건강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