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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와 아동 성범죄자들의 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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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3


BY 인하우스 2003-04-11

애들 소리에 잠을 깨고
새벽에 찬공기로 눈을 씻고 하루의 시작을 하겠다는 다짐은 또 깨어졋다. 어제 집안가구를 좀 정리하고 먼지를 훔쳐내르라 애쓴것이 좀 무리였다 싶다.
지금도 활기있게 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봄에는 좀 쳐진다. 당할 재간이 없다.

음 뭘좀 할까나
계획을 세우고 ..계획이 있고 몸이 움직이면 신이 절로난다.
물소리에도 기력을 얻어서 내손을 타고 올라가는 힘을 느낄려고 한다. 전에는 설겆이하는 것이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설겆이를 먼저하고 그 중에 세탁기 돌리고 그 후에 개운함이 가득하다.

오늘은 비가 오고. 상쾌하게 하루를 열고 음~~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인정하자.
start2- 인하우스 올림

20030904

05:37

조금만 기다리자..인내하고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