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애물단지인거... 어떤땐 너무 얄미워 밥도 챙겨주기 싫은때가 있어요. 하지만 자는 모습 들여다보면 우리 엄마도 나한테 이랬을텐데하며 반성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게 되죠. 전생에 빚장이니 이자만도 얼마나 많겠어요? 갚아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