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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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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된 나물 ☆


BY 안지노 2003-03-24


''저 냉이 쑥 좀 봐''
길가의 봄나물을 보고 아내가 탄성을 올렸다.

''저런건 안 좋아 오염이 많이 됐을 걸...''

''맞아요, 자동차 배기가스에 오염이 됐을거야.''

''아니~~ 길가에 오줌 누는 사람들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