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기전에'
조금 전에 읽은 이해인 수녀님의 글 제목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너무 늦기전에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할 일, 사과할 일, 고쳐야할 일,용서할 일...
우리 인생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너무 늦기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합시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자주 납니다.
왜 그리도 마음에 걸리는 것이 많은지.
우리는 항상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너무 늦기전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