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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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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름


BY 비껴간 2000-09-16

내 마음엔...
아직도 가슴뛰는 이름 석자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인해 두 눈 붉어지는건 나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바람이 불때,비가 올때 그럴때, 그와 내게 익숙했던 그 무엇인가를 보게되었을때 그의 이름 석자는 아픔이되어 나를 힘들게 합니다.미련이라 하기엔 지난 세월이 너무 깁니다.
오늘도 바람이 거세게 불어댑니다.
그가...사무치게 보고싶어 지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