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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3

이런 저런 변명


BY 마당 2003-03-15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지는
벌써 몇달 된거 같은데
이런 저런 일들때문에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바빠서

허둥대다 시간다 놓쳐버렸습니다.

좋은글들에 일일이 박자도 맞춰주고 리플도 달아주면
즐거운 일일텐데 혼자 괜히 잘난체하며 글흐름만 방해하는거
같아서 그것도 참습니다.

어제 올려놓은 '봄바람을 마당으로' 제목의 글은
멋진 태그를 써서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은
의도 였었는데 아휴 태그는 뜨지도 않고

엉뚱하게 수정도 안되고 괜히 혼자 얼굴 화끈거리며
당황만 하다 그냥 나갔지요.

오늘와서 보니 어머 아무것도 없는 글을 읽어보시려구
검지손에 힘을 주신분들께 너무 너무 미안하지 뭐예요

속은것같은 심정으로 떨떠름한 얼굴을 보는것 같아서
여간 낭패가 아니더군요.

에휴 미안해요

태그가 내맘처럼 속을 썩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멋진 영상도 얼마든지 따다 놓을수있으련만
글쎄요.

내가 부족한 것인지 여기 태그기능이 시원찮은 것인지
그건 먼저 들어오신 선배님들이 가르쳐 주세요.

오늘은 토요일
흐린 하늘에서 금방이라두 비가 올거 같아요
날씨는 흐렸지만

마음만은 쾌청한 주말 오후 되십시요 모두들 모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