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답글을 쓰고나서 제가 쓴 글을 보면 어떤 때는 단락이 살아있고 어떤 때는 단락이 생기지 않고 글이 줄줄이 연결되어서 하나의 단락이 되는지 궁금하군요. 쓸 때는 분명히 문단을 만들어서 보기좋게 썼는데 쓰고 나서 보면 질릴 정도로 긴 하나의 문장이 되어버려서 몇 번이나 지우고 말았네요. 초보라서 넘 모르는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