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흔히일어나는 일이지만,, 어린아기엄마의
일이라 마음이편칠않네요,,,
하지만 아이때문에라는 말로 사랑없는 남편을
옆에잡아두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않아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신세대는 과감하고 멋지군요,,새털같이많은인생길,,
얼마든지 좋은일이 많이생길겁니다,,
요즘은 이혼이란건 큰상처이긴하지만 별대수롭잖게
생각하니 마음상해하지마시고 앞으로의인생길만
열심히살아가다보면,,많은행복한날들로만 가득
찰겁니다,, 그럼 님같은처지의 분들을 위로할날도
있을것이고,,
얽힌인생사라 두사람의일들이 주위에서 들려올테지만,
보란듯이살고,,님의삶도 그들귀에 들어갈것이니,,
잘살아가는길밖엔,,못이룬사랑이다싶으니,두사람 그동안
그랬겠지만,,두고보십시요,,다들 지여자되고 나면
똑같은 여자입장될것이라는걸,,,그리고 전남편을 보니,
이혼잘하신것같습니다,,애아빠가 세상사물정도 모르고 어디
옛얘인과 ,,,그여자도 한심하고,, 어떤식으로 살아가든
평생 남의가정깬 사실,,죽어도 면할수없으니까,,
맘편하게 먹고,물론 어린애기와 살아가려면 많은힘든일과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누구든 다 어떤식으로든 겪고사는 문제들이니,
나의업이다생각하시고 힘을내어서
살아가다보면 그만큼의 고통만큼 행복이 반드시찾아올겁니다,,
아직은 너무나도 눈부신 나이이니 할일도 마음먹기따라,
그리고 친정엄마도 도와주시니,,,잘살아가길바랄께요,,
제발이지 선배로서우려되는부분하나는,,,
전남편을 다시는 받아들이지 마라는것,,,절대 다시합친다고
잘될리없고,,님의인생 정말 망가집니다,,혹 잘하더라도,
맘속에 영원히잊혀지지않으며 님은 마음의 고통속에서 못벗어날게
뻔하니까요,,
제생각으론 지금은 정말 정신이하나도 없겠지만,,아주훗날,,
세월이흐르다보면 다른마음이 생길수도있으니 그땐,,
다시재혼을하라는것,,재혼해서 잘사는사람만 봤습니다,,
아픔을 서로가 충분히이해하니까,,혹 압니까,,아주좋은 총각이
있을지,,님의나이로보니 제생각으론 충분히 좋은사람만날것입니다,,
어린나이에 많은일을겪고도 담담하게 글을올린걸보니 얼마나
많은사연이있었을지,,다알것같습니다,,다 이해합니다,,
지금까지 잘살아온겁니다,,미친개한테 물렸다하시고,,
그래도 남편이었고 애아빠인데 하시는 마음이
아직은 남아있겠지만,,그때마다 마음다지게먹고,
미래라곤 없는 전남편을 잘라내십시요,,그리고
시집의행태에 기가막힙니다,,원래 다들 셋트로 놀더군요,
주위에서 보면 어찌,그리도 똑같은지,,,
절대안변합니다,, 돈문제생기니까,, 며느리를 남으로
보며 태도변하는사람들,,, 누구에겐들 다 그럴겁니다,,
절대 님에게 한 행동들 잊지말며,,차라리 지금이 오히려
행복할것도같군요,,,다소 외롭고 인생에대한 회의가
한번씩은 찾아오겠지만,,친구도만나고,하고싶은것다하며
인생을 천천히 즐길생각을하고,물론 현실이힘들겠지만,,
누군가 그러더군요,,
어려운일이 갑자기 많이생기면 하나씩해결하고
제일먼저 가까이있는것부터 생각하라고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 해결이되어있을겁니다,,
악몽은 한순간입니다,,마음편한오늘이 행복한날이다 생각하세요,,
항상건강하고 좋은소식기다릴께요,,
어린마줌마에게 중년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