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돌아와 산천을들러보니 소녀들어미되고 동자들아비되고 바닷가에서 조개줍고 고기잡고 밤이면 뱃전에누워서 별보고 그리워라 그리워 너무서정적이라 내마음까지 죄송해요 상중이란생각 잠시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