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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6

대통령께 받은 두번째 짧은 메모편지 입니다


BY 베오울프 2000-09-12






예전에 대통령께 편지를 받아서

너무 기뻤는데 이번에 추석 명절이 되어서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고 편지를 보냈는데

이렇게 짧은 메모가 담긴 편지가 왔네요

여러분께 소개할께요

더불어 대통령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해 주시기를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 아줌마님께서도 대통령께

예쁜 카드 한장 보내는 여유도 가져 보세요.

이메일 주소는

president@cwd.go.kr 입니다.

무궁화가 그려진 카드가 여러분게도

아마 꼭 올것입니다.

== 지리산 아낙네 베오울프 ==






☆ 두번째 편지


From : 김대중

reply mail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저의 건강과 국정에 관심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항상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첫번째 편지는


주부인터넷 교실을 수강중인 주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부 여러분의 편지를 읽으니, 주부 여러분의 새로운 배움의 열의가 느껴집 니다.


이제 막 인터넷을 배우기 시작한 같은 초보자의 입장에서 여러분의 열의를 보면서 저도 한층

분발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지식정보강국은 국민 누구나 컴퓨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초고속 통신망 건설, 학교정보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의 과정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농어촌 정보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부인터넷 교실도 이러한 정보복지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것입니다.

아직까지 남성에 비해 여성 인터넷 이용자가 훨씬 적습니다.

'주부'들의 지혜와 노력이 쓰러진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큰 힘이 되었듯이, 여러분이 앞장서야

더욱 튼튼한 나라, 21세기 지식정보강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을 냅시다. 주부 화이팅.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대 통 령


= 여러분도 한번 꼭 편지 보내보세요

정말 하루가 행복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