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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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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0

아줌마님 언제쯤 다시.........


BY kanghe0629 2001-07-20

오늘 참 많이 더웠지요?
그래서 몇번을 샤워하고 또 샤워하고
그러다 문득
저의 짧은 이해로 만날수 없는 아줌마님을 생각 했습니다
지금 여기들어와 계시진 않지요?
하지만 빨리 제글을 읽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아집이 강한 탓으로 님의 맘을 이해하지 못하고
제 기준으로 님의 글을 읽었나봅니다
저기요~~~~~~~~
다시 여기에서 이야기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
누구랑 헤어진다는건 정말 힘드네요
지금 제가 옷자락 잡듯이 남편의 상념을 잡고 살아가는것도
떠난다고 해놓고 다시 이방엘 들어선것도 이별을 싫어하기때문일겁니다
님 ~
제가 속이좁았습니다
바보같은 아지매 이해하시고요
빨리 이방엘 들어와서 제 얘길 들어 주지않으실래요?
그리고 리플도 달아주시구요
다시 뵐때까지 열심히 글올릴께요
빨리 글 올려 주세요
* 대구의 예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