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님의 글을 읽고 나랑 너무 같은 것같습니다
저도 남편이 다른 여자랑 살림 차려 나간지가 2년이 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못마시는 술로 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미워 간통까지 생각 했었습니다
그여자랑 살고 있는 집 그여자 차번호 그여자 주민등록 번호까지 다 알고 있거든요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있어요 갈현동 어느 빌라예요
그러나 그것 아무 소용없어요
잡초님 힘내세요
정말 보란듯이 살아야 해요
더 늦기전에 자립할수 있다는것 감사하세요
지내들은 재미있게 사는데 우리도 잘살아야 해요
복수 하는 길은 잘사는 길이 예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예요
저에게도 딸이 둘이나 있어요
힘이야 들겠지만 열심히 살아요
마음을 즐겁게 가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