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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8

투표를 하고나서....


BY kijehe03 2002-12-19

아침 일찍일어나
투표장으로 향했다.
임시 공휴일 아침의 7시는
이른 새벽이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앞에
줄을 서 있었다.

뿌듯한 한표를
꾹꾹 눌러찍고....
뒤돌아서서 나오는
남편과 눈이 마주치며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몇번?......

같은 번호네..
낄낄...

우린역시 일심동체!!!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