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라크 의회가 9살 어린이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 시킨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5

[응답]차라리


BY 사랑이..... 2002-12-16

참 많이 힘드시군요.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어렵던 시절이 있었지요.
차리리 남편 아이들 모두 설득해서 약먹고 자살 해 버릴까?
라고 생각에 생각을 무수히 많이 했었지요.
지금요?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던 긴 터널같은곳을 무사히 빠져 나와서 정말 옛말하고 삽니다.
잡초님!
왜 잡초겠어요?
잘견디실 거라 믿고 용기내시란 말밖엔 할말이 없는 제가 미안하군요.
건강이 무엇보다도 걱정입니다.
저도 그때 겪었던 후유증으로 지금도 무척 고생합니다.
꼭 건강 해치지 마시고 건강만은 지키세요.
누굴위해서가 아니라 다 잡초님을 위한 겁니다.
아프면 나만 서러운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