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별빛님 ......
어디 아프신건가요....?
요즘 통 볼수가 없네요.....감기하고 친구가 되신건지요.....
전 이젠 거의 나아가고 있거든요....
저희 신랑이 변한 제 목소리 보고 성대 수술을 받은 것 같다고 놀리곤 했는데...이젠 알아 들을수 있을 만큼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님의 글을 너무 좋아하는 제가 .....여러번 님의 글을 찾아 마우스 움직이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아직 없다니요....
다른 분들은 부지런히 흔적을 남기시는데.....정말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신지.....걱정이 되요.....
만약 감기시면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직장을 다니시는 님은.....더 힘들겠지만....
향이 짙은 님의 글을 보고 싶어 하는 다른 님들도 많을 거예요....
제가 제일 많이 기다리겠지만......
괜찮다는 글 만이라도 올려 주세요.....
긴글이 아닌......
정말 걱정 되거든요....
영영 여기서 끝나는 건 아니지요....
마음으로 맺은 인연인데....
짧은 안부의 글 ....꼭 올려주세요...
감기 걸리신 거라면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