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대할 때면 정말 가슴이 아립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이제 그만 아파하셨으면 합니다.
님은 ...너무 참으시는 성격이신가요...?
너무 참으면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그게 정말 몸의 병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마음도 병들고 ,몸도 병들면.....정말 지치고 힘이 드는 건 님 입니다.
힘내세요.....그리고 힘들면...우리가 몸이 아프면 아프다고 남에게 말하듯이....마음이 너무 지쳐 힘들면 남편에게 라도 말하세요....버팀목이 되어 달라고.....님이 이젠 조금 덜 힘들어 했으면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