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세요??
복숭방 파랑새..
언젠가부터 언니 근황이 궁금해지면 이곳에 와서 언니글 읽고 아~ 언니는
이렇게 사는구나 라고 생각만 하는..
산다는거 참 어렵죠..
더구나 나혼자가 아닌 아이들 엄마라는자리가 어쩔땐 많이 버겁더군요..
그래도 웃어야하는데..
엄마니까..
언제나 꿋꿋이 서있는 언니보면서 저 용기얻어요..
언니
힘내시고..
많이 추울때는 그만큼 봄이 내곁에 와 있기때문이라고하네요..
빨랑 따뜻한 햇살이 언니를 감싸주기를 기원하면서..
멀리 부산에서 파랑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