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사랑;;;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거같네요..
처음쓴 글을 찾으려는데..
아무리봐두 없어요..
저랑 지금상황이 넘 같네요...
전 아무것두 못하구 있네요..
아니 더 확실히 말하면...
어쩜..남은생을,,일을게속해야할거 가타서..
쉴수있는데 까지 쉬고 다시 시작하자 하구있어요,,
전 아이가 둘 있어요,,
뭘 해야할지 막막한데//맘만 먹음 두려울게 뭐~~있나
싶어요..전 겨울만 되면 일을 가지게 되는데..
한번두 비관적으루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살면서2년동안은 참 행복하게 산거가타여..
픗...전 가끔 웃음이 나와요..
싫다구 하는사람 악착까치 쪼차다니더니...이만큼 만 살려구 그랬나싶구요,,
근데여..전 남편 안기다려요,,
물론 이혼서류..준비해놓구간...남편
저 아직구 법원에 못내구잇긴해요..
저야 입으르는 그러죠..
내가 당장 어떤사람이랑 재혼할거두 아니구
머~~~그게 그리급할까?
하구 혼자 그래요..
남편이 급하면 지가 하겠지 쉽구여..
전 남편없으니..편하구 좋네여...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렇치...
어떤님이 말했듯이..
맘 멀어져간사람한테..
목메어봤자...짜증만 날거같네여..
전 아주 쉽게 생각햇어요..
살면 얼만나 산다구 하구시픈거 못하나 ,,
생에..가족..울타리..버리군 간 그런사람이 나에게//
머~`가 중요한가..쉽데요..
우리애들 빈 말이라두 아빠보구싶단말 안해요...
아빠의 자리가 그리 크지 않았나부다 싶네여...
그거하나만으로도..그사람 불쌍한거 가타여...
아~~거 힘들어서 더는 못쓰겠네요..
다음에...쓸게요..
부디~~~~~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