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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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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꽃향기...치자꽃


BY soaauq(큐) 2001-06-27

바쁜하루를 보내고...
눅눅한 집안 공기를 말릴겸 보일러을 돌렸다.
금방 따듯한 기운이 감돌고, 난 그대로 거실에 들어눕는다.
창문 넘어로 서늘한 바람도 불고 그속에 치자꽃 향기도 들어온다.
며칠전 시장에서 삼천원에 한그루 사온 나무다.
은은한 향기가 하루의 고단함을 재워주는듯 평온하다.

문득 친구가 떠오른다.
치자향기같은 친구...
바람아 친구에게 안부 전하렴.
치자꽃 향기와 함께.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