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겨울이 성큼 다가선 느낌이예요. 자전거가 타고 싶어집니다, 어릴때 자전거를 배우다가 남의 가게 앞유리도 깨고 길가는 할아버지의 가랭이사이로 자전거 바퀴가 들어가서 얼마나 혼났던지...시간이 흐른후에 스무살 여름에 오빠와 자전거 하이킹을 갔었죠.갈때는 신나게 갔는데 돌아올때는 힘이 빠져 곤욕을 치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좋은글들 많이 쓰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대이-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