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재 상!
이름도 거룩한 나의 남편
예전엔 이사람의 말이 다 맞는다고 생각했던
나 그의 아내 송혜진
컴퓨터에 앉아 이것 저것 하고 있는 나를
놀라기도 하고 어떨땐 투정도 부린다.
컴퓨터랑 살라고, 그리고 아줌마랑 살라고...
그런 울 남편 컴퓨터랑 친하게 지내게 하기 위한
나의 방법 [물론 내가 편하게 하기위해서지만..]
첫째 이메일을 만들어 주고는 매일 편지를 보낸다.
둘째 그림을 그리는 점을 고려하여 세게의 명화를 볼수 있는
사이트를 ?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그때 남편의 눈빛은 별빛보다도 더 반짝 거린다.
아울러 인터넷에대한 칭찬도 대단하다.
셋째 남편이 좋아할만한 게임을 함께 한다.
이 세가지 방법으로 울 남편 요즘 컴과 친한 친구가되었지요.
남편 다루기 넘 쉽죠! 컴퓨터 한다고 뭐라고 하는 남편들 이 방
법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럼 편하게 아줌마에 글올리실수 있을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