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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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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산다는건


BY 세미나 2002-10-20





하루를 산다는건  여자나이 마흔을 넘어서 



하루를 사는 나에게 왜 사냐고 묻는이 있다면 

나는 아마도 이렇게 말을 할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이유를 부여해준 그대가 있기에 이렇게 삽니다" 

누군가 그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또 이렇게 말할겁니다 

"내가슴속 영원한 사랑 입니다" 

그리하여 또다시 나에게 묻는이 있어 대답을 한다면 

"내가슴속 사랑, 그 사랑이 다 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며 

그렇게 살고 싶다고..." 

그리곤 환한 미소를 짓겟지요 

그대 생각만으로도 나 행복하기에.... 



누군가가 있어 당신을 향한 사랑이 어느 정도 인지 묻는다면 

아마도 나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이세상 마지막 저 끝이 다하고 다음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그리고 행복감에 온통 몸이 빠져 들겠지요 

그대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나 행복하기에.. 

당신이 있어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 

그대 사랑하는 것이 삶이기에.. 

행복한 나의 삶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