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원이고 처음인사드리는 haven 입니다.
천하무쌍한 우리 아들이 그저께 시험을 보고 왔어요 너무 웃기고
기가 막혀 글을써 봅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안울어 나의 헨드폰 음이 울려 받으니 "여
보세요 응 엄마 ! 그래 엄마, 승기니? 응 시험 시웠니 ? 응근데
엄마 어려운것 써왔어 읽어 줄께, 참고로 승기는 3학년이다 12월
생이라 항상 어린짓만한다.
"그래, 읽어봐
보기 음력8월15일 송편먹기, 성묘하기,강강술래
엄마 광복절 맞지? 아이구 머리야 승기야 너는 광복절에 축하하
느라 송편만들어 먹니? 왠일이니? 추석이잖아 "
승기 갑자기 조용하더니 맞아맞아 애들도 다 나처럼 음력8월15일
광복절이라 썼는데, 그러면 너 컨닝했니 다른 애들이 쓴걸 어떻
게 아니 ? 끝나고 어려워서 물어봤는데 다 광복절이래
이상이 우리 천하무쌍한 개구장이의 억지 시험이다 그래도 웃으며 지금도 말써을 부리는 3대독자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