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방♣님들이시여! 滿月이 가득하고 들판에 오곡이 풍성하오니 세월의 흐림은 약속이나 한듯..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가위 보름달을 만나게 되었네요. -보름달- 차지 않을 때는 항상 꽉 차기를 원하였는데 모서리 없이 차진 후에는 어찌 그리도 쉬이 허물어지는지.. 한 달 삼십일 중에 둥근 달 보기는 하루 밤인 것을 우리의 人生 허물어지는 보름달처럼 허무하기 짝이 없건만. 그래도 산다는 그 자체가 의미가 있을터.. 목숨줄 붙어있는 한 행복이란 단어를 꿈꿔야 하겠지요 ♣에세이 방♣님들!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 보름달만 하옵소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오며 화목한 가정의 주인공이 되옵소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박 라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