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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허물어지는 모름달처럼...


BY 박 라일락 2002-09-19





♣에세이 방♣님들이시여!

滿月이 가득하고


들판에 오곡이 풍성하오니

세월의 흐림은 약속이나 한듯..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가위 보름달을 만나게 되었네요.

-보름달-

차지 않을 때는
항상 꽉 차기를 원하였는데

모서리 없이 차진 후에는 어찌
그리도 쉬이 허물어지는지..

한 달 삼십일 중에
둥근 달 보기는 하루 밤인 것을

우리의 人生

허물어지는 보름달처럼

허무하기 짝이 없건만.

그래도 산다는 그 자체가

의미가 있을터..

목숨줄 붙어있는 한

행복이란 단어를

꿈꿔야 하겠지요



♣에세이 방♣님들!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 보름달만 하옵소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오며

화목한 가정의 주인공이 되옵소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박 라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