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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5

풀씨님!kanghe0629 님 고맙습니다


BY bak7679(평안) 2001-06-12

고맙습니다
님들로 인하여 위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만남을 통해 누구나 색깔은 다르지만
다 아픔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어떤분들의 예쁜삶을 만날까? 아픔을 만날까?
늘 연애편지를 뜯는 기분입니다

서로 위로해주고 기도해주는 님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며칠전 남편이 그러더군요
저렇게 좋아하다가 바람나는것 아니냐구요
그래요 저 바람났어요

님들을 사랑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