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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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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가랑비님께 답글 단다는 것이...그만...


BY 사비나 2002-09-03

그리움이란...

그리움은 슬픔이라기 보다는 기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날 날을 기대하며...오늘을 살아낼 수가 있는 것...
그 사람이 있음으로 해서...
나의 존재가 더욱 빛나는 것이 아닐런지...
부디...아름다운 사랑 가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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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a~

흐르는음악♬♬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