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뿌옇게 흐립니다.
여세를 몰아서 목마른 농촌의 대지에 생명수를 내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행복합니다
2주만에 한번씩 아파트에 이동 도서관이 오는데 빌려온 책을 다 읽어버리고 나면 왠지 허전했었는데 이제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사랑에 빠진듯 설레입니다.
제 딸이 6살 유치원에 다니는데 아직도 오줌을 쌉니다
주위의 여러분들의 경험을 총동원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했습니다
혹 기발한 비법이 있는지요?
이제는 이불 빨래하기도 지쳤습니다
비가올때나 날씨가 흐리면 먼저 빨래가 걱정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귀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