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졸임 나눠준다고 옆집에 은비 데불구 잠깐 그릇디밀다가, 어찌 어찌 이 얘기 저얘기 하다
사과꺼정 얻어먹고 나온 얘기.....
이웃집 친구 :" 자긴 보물 1호가 모야?? "
머리속에서 갑자기 스치는 보물 꺼리들....
컴퓨터, 은비....
난 그 둘중 어떤걸 보물 1호로 말해야할지 잠깐 고심하다가, "은비!"
하고 말했따!
집에 와서 가만 생각하니, 울 노무박은 그럼......모지?????
흐흐흐흐흐흐흐
미한하다. 울 남표니한테.....
울 노무드박은 보물 상자!
아쉬우나마 갖다 부치장....
아줌마들의 맞춤친구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