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
공포의 배살...
커는 아이라 그런지..
무지 먹는다...
해서..
붙여진 쌍둥이 큰딸 별명이다...
그럼...
공가는...
올림픽 공식 가똑똑이...
해서..
쌍둥이 작은딸 별명이다...
물론 이둘의 별명에 무지 만족해 하는 눈치다..
서로의 별명으로 일기를 적어 가는걸 보면 말이다..
(참고로...쌍둥이들은 상대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공배와 공가에게 오늘의..
점심 메뉴를 주문 받는다...
콜라...오늘의 점심 메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배와 공가....종종 쓰먹는 수법이라..
기대치 않는 눈길이다...
콜라...오늘의 점심 메뉴는???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우~~~~~~~~~~~~~
일번메뉴... 수타면...
이번메뉴....빨개면...
삼번메뉴....짜파게티...
사번메뉴....비빔면....
오번....
에서..
잔머리의 대가...
공가가...
씽크대로 달려가...
확인 하곤...
수타면 하고 큰소리로..
메뉴 선정을 한다...
그렇다...
수타면밖에 없음이다..
그 외 것을 주문 하면.
지들이 나와서 사와야 하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 주문을 한다....
하~~악실히...
인간은 생각 하는 갈대 임을 입증 하는 순간 이다..
생각 없이..
짜파게티로 주문을 했어면...
이 비 속을 헤메어야 함에...
잔 머리를 굴렸어니...
오늘의 메뉴는...
걍...
수타면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다...
그럼..
공배와 공가는..
이 콜라 보고 무어라 부르겠는가...
공엄...
또는...
괴엄....
공엄...
공포의 엄마....화만 나면..
1M반경의 모든 것은 무기로 변한다..
괴엄...괴력의 소유자 엄마...
하지만..
공배와 공가는..
이 콜라를 감히 그렇게 부르지 못함이다...
왜냐구우???
후환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 콜라는..
부드러운 엄마 이고 싶다...
해서..
공배와 공가는..
아부용으로...
이렇게 부른다...
soft mam....
공배와 공가의 아빠...
그 남자의 휴가는...
그야 말로..
하늘에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였다...
나흘 휴가 내내..
비가 ...
것도 그냥 비가 아닌...
억수 같은 비가 내렸다..
해서..
이 콜라 눈치를 보지 않고도...
스탠다드 포즈로..(침대위의 사각 팬티 차림..)
그 긴 밤과 낮을 잠으로 보내고...
일용한 양식을...
벌러...
나갈때도...
그때도..
억수 같은 비가 내렸다..
공배와 공가의 아빠는..
억수 같은 비속을 나가면서...
한마디 던진다...
"아후우~~~~~~이런 날에는..
집에서 잠이나 푸욱 자야 되는데"
분명...
남편의 엄마는...(시어머니..)
울 남편을 자다가 ...
잠결에 만들었던지....
아님..
잠결에 나았던지..
둘중에 하나 일것이다...
(생존해 있지 않기 때문에 확인 불가...)
공배와 공가와..
또자 잠돌이 아저씨와 soft mam은...
한지붕에...
잘묵고 잘 살고 있다는 오늘의 이야기...
끄엇~~~~~~~~~~~~~~~~
오늘 말복이라..
닭다리 뜯었습니다...
공배가 제일 많이 먹습니다..
공가와 또자 아저씨는...
많이 먹지 않습니다..
소프트 맘도..
육류는 별로라 ...
걍 더위 먹을 심산으로...
먹지 않습니다...
꽁방 열분은..
우찌이~~~~~~
말복 차례 지냈습니꺼어???
여름내...
건강 하시길...
행복 하시길...
즐거우 시길...
요즘은 자주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방학이라..
쉽지 않네요...
재미 있는글..
댓글 없이 즐겁게 읽고만 갑니다...
꼭...
공짜로...
영화 보는 기분 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