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업고 시내에 왼쪽에 리본이 달린 머리디를 사러갔다.
금.방 밖에서 진열해 논 머리띠가 많아서 나는 발거름을 멈추
었다.
금.방에 손님이 예물을 살려고 드러온 모양이다.
난 밖에서 주인에게 "아저씨"하고 왼쪽에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달라고 하니 찾아보라는것이 였다.
금.방안 손님이 나보다 더비싼 예물를 고루기에.
나는 1.000원 짜리 머리띠를 사러왔기 때문이다.
나는 30분을 더 골랐다.그런데 리본이달린 색깔은 맘에들지만
써보면 리본이 오른쪽으로 가는것이였다.
할수없이 리본이 오른쪽으로 간것을사서머리에하고집으로 왔지만 마음은좀그???
집에와서 밀린청소을 하려고 청소기을 없드려 미는데 머리띠가
땅에떨어졌다 얼른주워 머리에쓰고 거울을보니 아! 이게웬일이가? 리본이오른쪽으로....난그자리주저앉고30분동안 멍했다
나같은사람도 이세상에사나?
돌려쓰면 될것을 시간낭비한것을 생각하니 밥도먹기가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