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름철은 남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절
*남녀의 신체에 대한 교육
*내 몸을 귀중히 여겨야 하는 까닭
*옷차림에 대해서 신중을 기한다.
*장소를 잘 선택하여 다니기
(군자 대로행이라는 말의 의미)
*허술한 면을 보이지않는 지혜
*내 몸을 만지면 강력하게 거절한다.
(내 몸은 귀중해요 싫어요.)
남녀 불문코 몸을 만지는 것을 완강히 거절하고
불쾌하게 생각해야한다.
학교에서도 보면
아이의 옷차림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팔이 없는 옷 거의 메리야스 수준 절대 안된다.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가사선생님께서 재봉시간에 바느질을 하고 있으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남자는 다 도둑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때로는 아버지앞에서도
여자는 몸을 조신하게 해야되고
남자 앞에서는 1m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되느니라"
우리는 오빠까지도 조심하며 오빠방에 들어가는 것까지
조심했다.
특히 여자는 스스로 자기 몸을 조심해야한다.
어린 딸자식을 두신 장사하시는 분들은 더욱
잘 챙겨야 합니다. 저의 경험을 보면
손님을 대하다보면 아이를 돌아볼 시간이 없는사이
아이는 큰 일을 당하더라구요.
남자가 많이 드나드는 음식집 호프집 여관등의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각별한 자녀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도 성추행등을 당한 아이를 조사해보면
자기 스스로 뭔가 나사가 빠진 듯한 아이가 있다.
너무 남자들에게 접근을 두려워하지않는다던가
아무에게나 친절하게 접근하는 태도는 위험한 성격같다.
소년의 집 미혼모들도 한결같이 14세~18세의 어린여자아이들
부방비상태의 생활에서 인생을 망치는 아이들이 많다.
만 18세까지의 어머니의 엄격한 가정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다.
물론 반발을 할 분도 계시겠지만, 어떤 반발도 성립되지않는
사회다. 어머니의 교육은 절대 절대 중요하고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