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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사전 동의 없이 식기세척기를 구입하여 분노한 남편 사건을 보며 이 부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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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1

말이나 못하면 ~


BY 아리 2002-07-08

월드컵이 끝나고

재미 없는 시험만이 남았다

잠은 두배루 더 자고

먹을 것만 밝히고

10초 공부 하고 10분 쉬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잔소리가 무소용하다는 건 알지만 ..

컴퓨터 앞에서 머리를 식힌다는 녀석이 일어날

생각을 안하자 드뎌 내가 ..못참는 한마디

"도데체 언제 공부 한다는 거냐 ~?"



"엄마 최저의 투자로 최고의 효과를 내는 게

진정한 경영인의 자세여여 ~~~"

"야 네가 지금 경영하니 ?"

작은 녀석의 대답은 더 걸작이다

"어 ..24시간이나 남았네 ...

앞으로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지 .."

그러더니 결국 또 딴짓 ..

"너 뭐하는 거야? 지금 지나간 성적표를 들고"

"어 방학때 써야할 시간에 대해서 연구 하고 있었어 "

"내일 걱정이나 해라 .."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는 게 옳아여 ~"


....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을 방치하고 집을 나서야 했다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컴퓨터 좌판 뽑아 ..차에 실고 다녀야겠어 ~"

"네 그게 절 도와 주시는 겁니다 .."


알긴 아네 ~~

말이나 못하면 떡이나 사주지 이그 ~~~

그래도 ~`

투자 승수와 상관 없이

시험은 잘 보아주길 바라는 도둑 심보가 있단다 ..

아그들아 ..

시험 잘 보고 오너라 ~

(智裝보다 運裝이 낫다고 ~~~~운이 따르기를 남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