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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BY 뚱땡이 2000-06-08

부럽습니다.
저도 소시적에 글 잘 쓴단 얘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그 칭찬들이 그냥
듣기좋은 말들이었지안나싶습니다.
어쩜들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여러번 도전 했다가 지워버리곤
했습니다. 버벅대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보기에는 쉬워도 오랜시간 준비기간이 있으셨을텐데.
한순간에 따라가려니 욕심뿐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들어왔다 나갔다 마음만 바쁜 사람입니다.
정말 대단들 하시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