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때나
비가 내릴때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든사물을 바라볼수 없을까?
계절에 환경에 항상 촉각을 세우며 젖어버리고..
고독의 몸서리에 차라리 묻혀버리며 자체의 행위에 위로받기를 감수하며 살아온 불혹의 세월...
그러면서도!!
남편과 아이들에게 예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나누며 먼 훗날의 아름다운 그림을 가슴에 품을수 있기를...
소망하며 살아온 시간들...
뒤돌아 나의 그림자를 드리워볼때..
누가 그랬던가???
한편의 드라마가 따로없다고...
하지만 지난세월도 아름다움일지라...
순간 순간의 행복을 위해...
우린 긴 슬픔과 외로운 터널을 마다하지않고 끌어안고 사랑하나보다.
이젠 모든 삶에 의미부여를 가지고 힘차게 내 영토를 넓히며 내일을
향해 가족의 울타리의 힘을 가중하리라...
사랑하는 사람들을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