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당신을 보지만
난 한번도 당신을 만날수 없습니다..
나는 밤마다 당신을 그리지만
어느밤 꿈속에도
당신의 모습은 없습니다.
나는 날마다 당신을 만나지만
내 미소 한조각도
당신께 전할수 없습니다.
때로 당신 보고픈 마음 달랠수 없어
가슴이 아려옵니다.
때로 당신 생각에 눈물이 어려
콧등이 시큰해져 옵니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바라는건 오직
오늘은 우연히
당신의 발길이
나에게로 향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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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옵니다.
누구에게로 향한 마음이 자꾸만 깊어갑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도
보고싶어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서로 잘 알지만
마음이 가는 길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한없이 나를 질책하지만
그래도 보고픈 마음은 더욱 깊게 쌓여만 갑니다.
더러 그러는 사람들 .... 내가 더 못마땅하였던 내가 ......
그럴수는 없는 것입니다.
일주일 째 전화를 하지 않고 참아 봅니다.
그 사람의 전화를 받지 않아 봅니다.
그렇지만 가슴 한구석은 .......
답답했던 가슴속이 조금은 후련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