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묻지마 패밀리'는 세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사방에적''내 나이키''교회누나'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나이키'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사방에적'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멘트에 너무 동감했기 때문이지요...
정확하게 옮길순 없지만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불행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실을
모르는 나는 행복하다...'
저는 반대인 입장으로 많이 느꼈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거든요...
여러분도 한 번 보세요...
단순히 웃는 코믹영화는 아니니까요...^^;;;
그럼...즐거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