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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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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좋은 월요일


BY 늑대 2002-06-03


빨래가 뽀송 뽀송하게 잘 마르고 있다.

이불도 볕 좋은 날 오징어 마르듯 잘 마르고 있다.

오전에 한 것 없이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이러다 보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린다.

시간을 잡지 않으면 강물처럼 흘러가 버리지...

이제 점심식사를 했으니

또 일어서서 대청소 시작이다.

월요일은 무언가 출발하기에 좋은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