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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8

엄마,아빤 조립을 아주 잘 하나봐요..


BY 쏘낙비.. 2002-05-22

우리 아가야,

쏘낙비를 또 아침부터 웃겼네요.

"엄마아~ 쉬...마려워요."

"응..변기에다가 해."

"싫어요.쉬야통에다가 하고시퍼요."

"그래? 잠깐만.."

쏘낙비, 쉬통을 아가 고추에 탁 들이댔네요.

쪼르르르~~~

보리차같은 아가 쉬야가 한줄기 쉬통으로..

아가한테 물었어요.

"이 이뿐 고추 누가 만들어준거지?"

"네..엄마랑 아빠가요."

그리곤..

그 다음 말이 쥑~~이네요.

"엄마, 아빤 조립(...)을 엄청 잘 하나봐요.

그러니까 저한테 이렇게 이뿐? 고추도

잘 조립해서 만들어주구.."

ㅍ ㅎ ㅎ ㅎ ㅎ

이쏘낙비.. 속으로 궁시렁댑니다.

"으이구~이넘아! 조립을 잘 하는것(?)들이

너를 한 이불 덮은지 5년만에 맹글었겠냐?...ㅋㅋ"

녀러부운~~

이 쏘낙비, 아직 조립은 잘 몬해요.

무늬만 아줌마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