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야,
쏘낙비를 또 아침부터 웃겼네요.
"엄마아~ 쉬...마려워요."
"응..변기에다가 해."
"싫어요.쉬야통에다가 하고시퍼요."
"그래? 잠깐만.."
쏘낙비, 쉬통을 아가 고추에 탁 들이댔네요.
쪼르르르~~~
보리차같은 아가 쉬야가 한줄기 쉬통으로..
아가한테 물었어요.
"이 이뿐 고추 누가 만들어준거지?"
"네..엄마랑 아빠가요."
그리곤..
그 다음 말이 쥑~~이네요.
"엄마, 아빤 조립(...)을 엄청 잘 하나봐요.
그러니까 저한테 이렇게 이뿐? 고추도
잘 조립해서 만들어주구.."
ㅍ ㅎ ㅎ ㅎ ㅎ
이쏘낙비.. 속으로 궁시렁댑니다.
"으이구~이넘아! 조립을 잘 하는것(?)들이
너를 한 이불 덮은지 5년만에 맹글었겠냐?...ㅋㅋ"
녀러부운~~
이 쏘낙비, 아직 조립은 잘 몬해요.
무늬만 아줌마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