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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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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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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4)


BY 정화 2002-05-20

오늘은 비가온다.
그동안,가물어서 걱정 많았는데
농부들의, 한숨이..
기쁨으로 환한 웃음으로 바뀌었으면..

몇일전에 은행에 지점 직원이 잠깐나와 있었다
입금시킬것이 있어 들어가보니
그의 물건은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씩웃으며,뭐 도와드릴까요?하며
말을 시킬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사람은 가고 이름은 남는다더니..

그는 상고를 나와 방송통신大學에 다니며
먼 친척이 경영하는에 일을 도와주며,어머니와
함께 가장의 짐을 같이 지었다

그가 일하는 작업장이 지하였고,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였을까
직장 다닌지 이년여 쯤 된 어느날

그는 갑자기 각혈을 하여,병원에서 진찰 받은
결과 폐결핵 이였다

어머니의 처철한 심정이라니...
폐결핵에 대해 조금의 지식이 있던 나는
권사님께 누누히 부탁했다

병은 하나이지만 약은 몇백개
빨리 고쳐주고싶은 애미의 심정을
나는 알기에 그느가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고 해도

지금먹는 약을 끈으면 안된다고
아니나 다를까,약을 쓴지 석달쯤 되어
그가 얼굴도 좋와지고 밥맛도 좋와질 무렵

약을 끓고 한약을 먹어 병이 악화해서
더욱더 고생하며 다시 화학요법 시작하여
삼년만에 병은 깨끗이 나았다

세월은 흘러 학교도 졸업하고
그의 나이27에 이웃에 소개로
예쁜 아가씨를 만나 교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