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52

우리 옆집 이뿐 아줌마..♡


BY 먼산가랑비 2002-04-18





우리 옆집 이뿐 아줌마..♡



우리 옆집 이뿐 아줌마..♡ 아침부터..식혜 한사발 가지고 딩동~~ 에고 ..정말 마음이 천사같은 아줌마. 아잉...~아줌마 머 이런걸 ~~하면서 "아줌마 고마웡~~" 오늘은 이런날 옆집아줌마 이뿐날 그래서 나도 행벅한날 신랑보내고 커피타임을 이뿐 아줌마랑 하고 금방 들어왔네요 현미쌀 튀긴거 먹으면서 커피 한잔에 녹차한잔 언제나 생글생글 ^^ 그미소가 맑고 이뿐 우리옆집아줌마 지금 아줌마 던벌로 갔어여 식당을 하시거든요 매일 매일 피곤하고 힘든 식당일에도 언제나 미소 가득 얼굴에 피어나서 ~ 보고인노라면 늘 상큼한 우리 옆집 아줌마 아줌마 늘 ...고마워요!~ 난 복도 많지요.. 아줌마같은 좋고 아름다운맘 가진 아줌마가 곁에 사시니... 아줌마 때문에 나두 같이 이뻐진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그미소 잃지마시고 부지런 바지런한 그모습 항상 간직하시길.. 마음깊이 빌어 볼게요!~ 아컴님들..오늘은 그아줌마의 친절이 아침부터 저를 행복하게 해준 맑은날입니다 지금은 점심시간이라서 ~ 맛나게 먹으로온 손님들에게 화들짝 미소날리면서 바쁘실거에요 아줌마의 밥은 사랑이 가득한 이뿐밥 오늘하루 던 마니 버시구 낼 아침에 다시 봐요 우리옆집 이뿐아줌마...!~ 싸랑해요~~♡ 아컴의 영원한 팬..먼산에 가랑비 호호. 가랑비 맘 여기 살포시 내려놓고 웃으면서 다녀갑니다. ㅃ ㅃ 2 !~

우리 옆집 이뿐 아줌마..♡우리 옆집 이뿐 아줌마..♡우리 옆집 이뿐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