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라는 여자를 만나고프다.
그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또 가질수 있는 여자..
그 나이에 가슴 더워오은 사랑을 안을수 있는 여자..
부러운 여자, 김영희를 만나고 싶다.
창조하는 여자에게선 보통여자들과는 다른 그 무엇이
빛나고 있겠지.
이국청년이 반할만한 그런것,
김영희를 만나고 또 만난다.
오랜만에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밤을 밝히며 친구를 만났다.
요즘은 사치를 부리며 산다.
어울리지 않는 꽃?痔結?
비싼 돈을 던져가며
허름한 아줌씨들 속에 더 허름한
아줌씨로 노래도 부르고 종이도 접고
책읽기에 바쁘게 그렇게 산다.
유치원 원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