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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8

누군가 나를 소개 할때~~~


BY 아리 2002-03-14


작년에

우리 커뮤니티방에서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으며

나의 소개를 할때

남겨진 메모

<새롭게 등장한 울 방 식구야~

나이는 43세..외모는 33세...목소리는 23세..?^^; >


절대루 가만 있을 내가 아니지 ...

헉 ..글쎄 나보구 ...

@$#%#@$@$

아고 이리 정확히 누가 섬머리를 했을까 ..

들떠 하는 나에게

울 신랑 하는 한마디

"있잖어

그건 ..정확하게가 아니구

기분좋게 일케 말하는 거야

누가 그걸 정확하다구 해 ..기분 좋게 썼다

일케 말해야지 .."


머 장미 열송이 사가지구 와서

당신 열살처럼 보여서

요러구 그러더니 ..

요즘 머리가 반백이 되니

이제 왕비두 대비루 보이나바 ..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