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조리하다 손을 베인 사람이 응급실로 들어와 수술대에 누웠다. 의사, 발을 보며 : " 음.... 괜찮은데..." 간호사 : " 발이 아니고, 손인데요." 의사 : " 음.... 손도 괜찮은데...? " 간호사 : " 저쪽 손인데요." 의사 : " 알고있어요. 이쪽 손이 괜찮다는 얘기예요. 나서지 좀 마세요." 그쪽손을 보며 의사 : " 음...누가 미리 째놨군.. 쨀 필요는 없고, 꿔매기만 하면 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