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근무기강 확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4

처음이예요


BY 60659092 2001-03-07

오랫동안 에세이 방을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립니다.
베란다 앞에는 갯벌이 펼쳐져 있고 해가 서산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이 시간 작가 박완서의 소설에 인용된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했던 대목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기르던 개가 늑대로 보이는 시간이라고 했던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이야기 그동안 너무 잘읽었습니다
오늘 합류하게된 저를 환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