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이다.. 거실로 나가는 나의 온몸에 싸늘한 냉기가 싫다 잠에서 깨어나면 ..... 우리집식구들이 맞는 첫공기.. 아침에 시작이 너무 춥단생각이든다 그래서..보일러 데워켜놓구 ~ 앞치마 둘르고 부엌에서 부지런 떨어본다. 내 사랑하는 식구들이 젤 조아하는 김밥으로.. 오늘아침..이벤트(?)...!~~ 이것이야.!~하면서 즐거운 맘으로..재료를 자르고 뽁고 부치고.. 정신없는 늘 부시시하던 새벽시간이 오늘은 바쁘게 지나서 흐른다 아들이 젤먼저..힘든 얼굴로 일어난다 공부한다고.늘 새벽부터..늦도록 지쳐서.. 언제나 보아도 늘..안타깝고 안쓰럽다. 툭툭 깨우다가도 오늘은 "어이구~착해라~우리아들~" 하면서 궁둥이 투덕거리며 쓰다듬어 깨운다.. "내사랑하는아들아 일어나야지."하면서.. 그래서인지..좋은얼굴로 일어나준다. 씻는동안 부지런한 내손길이 점점 바쁘다 한줄이라도 썰어서 먹여보내려구... 오뎅국물에...한접시..내어주니.. 새벽인데도 .잘 먹어준다. 그런 아들이 이쁘다..~~ 그다음 울 딸...내칭구 울딸.. 언제나 나를 젤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고 기운주는 나의 천사같은 딸~ 몇번 머리 쓰다듬으니 일어난다.. 여자라서 "엄마의 힘든일을 안다나".. 평소에 그런걸 느낀다면서 날 힘들지 않게 해준 이뿐딸도 ...한줄 이뿐접시에 김밥내주고... 맨 마지막 울 파찌엄마(?신랑)차례~ 이제껏 살도록 한번도 제대로 깨워줘 본적없는 사람 늘..시간되면 일어나 준비하는 사람. 방문만 열어도 벌떡 일어나는사람... 그것이 아주이뿐 사람...이다. 식은 오뎅국물 다시 따뜻하게 데워 애들보다 양많게..김밥 몇줄더...준다.. 아침이어도 늘 잘먹어주니까....그대도 이쁘다 ㅎㅎㅎ 이렇게 오늘 아침은 분주하게 흘럿다 그런동안 ...창가에 떠오르던 아름다운 햇님이 오늘따라 아주 밝그스레 웃으면서 이쁘게도 떠오른다. 울집에서 자주보는 일출모습...그 햇살 보면서 상쾌한 하루가 열어진다. '참 아름답기도 하다..그치..~딸아....?하면서 "그래..엄마.너무 멋지다..해가 정말 색갈도 너무 아름답네." "우리집은 아침해가 떠오른걸 보니 참좋다 그치??" "그래...맞어 "맨날 저렇게 뜨면 좋은데" 이렇게 이야기 오가면서 맛난 김밥먹으면서 오늘의 행복이 이렇게 내손에서 내안에서 채곡이 쌓여간다 모든건.내 수고와 노력에서 온다.. 난...혼자 이렇게 되뇌이면서..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내일도...따스한 밥상을 차려야지.. --★김밥한줄에..행복 가득 입에담고간 식구들을 보내고 나서-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속상하네요 산에가서 사고를 ..걷기운동추천해봅니다 자주하다..다행히도 심하지는 않고 약으..우리젊은 시절만해도 아파트는..바깥공기가 봄기운이나네요 그..강아지 누가 데려갔을까요 에..현대사회는 절대적 빈곤은 벗..맞아요. 우리 어릴적이 먹을..더 좋은곳!리모델링생각해보세요 아님리모..
이른새벽이다.. 거실로 나가는 나의 온몸에 싸늘한 냉기가 싫다 잠에서 깨어나면 ..... 우리집식구들이 맞는 첫공기.. 아침에 시작이 너무 춥단생각이든다 그래서..보일러 데워켜놓구 ~ 앞치마 둘르고 부엌에서 부지런 떨어본다. 내 사랑하는 식구들이 젤 조아하는 김밥으로.. 오늘아침..이벤트(?)...!~~ 이것이야.!~하면서 즐거운 맘으로..재료를 자르고 뽁고 부치고.. 정신없는 늘 부시시하던 새벽시간이 오늘은 바쁘게 지나서 흐른다 아들이 젤먼저..힘든 얼굴로 일어난다 공부한다고.늘 새벽부터..늦도록 지쳐서.. 언제나 보아도 늘..안타깝고 안쓰럽다. 툭툭 깨우다가도 오늘은 "어이구~착해라~우리아들~" 하면서 궁둥이 투덕거리며 쓰다듬어 깨운다.. "내사랑하는아들아 일어나야지."하면서.. 그래서인지..좋은얼굴로 일어나준다. 씻는동안 부지런한 내손길이 점점 바쁘다 한줄이라도 썰어서 먹여보내려구... 오뎅국물에...한접시..내어주니.. 새벽인데도 .잘 먹어준다. 그런 아들이 이쁘다..~~ 그다음 울 딸...내칭구 울딸.. 언제나 나를 젤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고 기운주는 나의 천사같은 딸~ 몇번 머리 쓰다듬으니 일어난다.. 여자라서 "엄마의 힘든일을 안다나".. 평소에 그런걸 느낀다면서 날 힘들지 않게 해준 이뿐딸도 ...한줄 이뿐접시에 김밥내주고... 맨 마지막 울 파찌엄마(?신랑)차례~ 이제껏 살도록 한번도 제대로 깨워줘 본적없는 사람 늘..시간되면 일어나 준비하는 사람. 방문만 열어도 벌떡 일어나는사람... 그것이 아주이뿐 사람...이다. 식은 오뎅국물 다시 따뜻하게 데워 애들보다 양많게..김밥 몇줄더...준다.. 아침이어도 늘 잘먹어주니까....그대도 이쁘다 ㅎㅎㅎ 이렇게 오늘 아침은 분주하게 흘럿다 그런동안 ...창가에 떠오르던 아름다운 햇님이 오늘따라 아주 밝그스레 웃으면서 이쁘게도 떠오른다. 울집에서 자주보는 일출모습...그 햇살 보면서 상쾌한 하루가 열어진다. '참 아름답기도 하다..그치..~딸아....?하면서 "그래..엄마.너무 멋지다..해가 정말 색갈도 너무 아름답네." "우리집은 아침해가 떠오른걸 보니 참좋다 그치??" "그래...맞어 "맨날 저렇게 뜨면 좋은데" 이렇게 이야기 오가면서 맛난 김밥먹으면서 오늘의 행복이 이렇게 내손에서 내안에서 채곡이 쌓여간다 모든건.내 수고와 노력에서 온다.. 난...혼자 이렇게 되뇌이면서..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내일도...따스한 밥상을 차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