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드디어.. 구정 연휴가 내일 .. 코앞이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던가... 할머니 세대에서.. 엄마 세대에서.. 그리고 나...지금 나의 세대에서... 며느리라는것은 대체 뭘까.. 요즘엔 며느리와 시어머니라는 관계가 참.. 낯설다.. 내가 사랑하..
4편|작가: 여우비
조회수: 1,542|2008-02-05
아들은 피곤하고 나는 내일 ..
\'며느리 전성시대\' 라는 드라마에서 김을동 할머니가 그랬다.. 며느리 시절에는시어머니에게 사랑을 베푸는 방법을 배우는거라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거라고... 그 말이 참 아름답다 느껴졌었다.. 과연 우리 시어머니는 내게 사랑을 가르치시고 계시는걸까.. 란..
3편|작가: 여우비
조회수: 1,268|2008-01-28
니 마누라두 집에서 놀래지 ..
M호텔에서 전화가 왔다. \"내일 1시 30분까지 면접 오실 수 있으세요?\" \"네.. 그럼요~ ^^ 감사합니다.\" --;; 한가닥 희망을 걸어본다.. 내심 씁씁하면서도.. --\'\' \"그래.. 꼭 일하고 싶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자!! 더 강력하게!!..
2편|작가: 여우비
조회수: 1,089|2007-11-26
결혼한 여자 직장 구하기
나이 스물 아홉.. 결혼 1년차.. 자녀 아직 없음.. 직업 백수생활 2개월째.. 오늘도 면접이란걸 보구 왔다.. 참..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참.. 할말이 없다.. 눈은 장식이고 머리는 어따 팔아먹은건지... 분명히 이력서 \'호주와의 관계..
1편|작가: 여우비
조회수: 1,152|2007-11-21